파라다이스 호텔 오션뷰 디럭스룸 후기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30분 체크인은 2시 좀 넘어서 갔는데 일찍 해주셨다. 신관 오션뷰 12층이었다. 방은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었다. 테라스 쪽 소파는 소파 베드로도 변형이 가능했고 소파는 킹사이즈로 엄청 푹신하니 좋았다. 많이 돌아다닐 생각이 아니어서 테라스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정말 위치와 뷰 하나는 끝내주는 호텔 밤에는 광안대교가 보일만큼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문을 열어놓으니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서 참 마음이 편했다. 어메니티는 록시땅 버베나 라인 파라디안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Nyx그릴은 뷰도 좋아서, 시간이 된다면 쿠폰을 받아서 가보면 좋을 듯하다. 브런치 메뉴 하나당 4~5만 원대인데, 하나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