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오션뷰 디럭스룸 후기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30분
체크인은 2시 좀 넘어서 갔는데 일찍 해주셨다.
신관 오션뷰 12층이었다.
방은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었다.
테라스 쪽 소파는 소파 베드로도 변형이 가능했고
소파는 킹사이즈로 엄청 푹신하니 좋았다.
많이 돌아다닐 생각이 아니어서 테라스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정말 위치와 뷰 하나는 끝내주는 호텔
밤에는 광안대교가 보일만큼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문을 열어놓으니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서 참 마음이 편했다.
어메니티는 록시땅 버베나 라인
파라디안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Nyx그릴은 뷰도 좋아서, 시간이 된다면 쿠폰을 받아서 가보면 좋을 듯하다.
브런치 메뉴 하나당 4~5만 원대인데, 하나를 공짜로 준다니 괜찮은 혜택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씨메르 스파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는 4층에서 본관과 연결된다.
4층 신관쪽은 수영장, 오른쪽은 스파 씨메르!
수영복을 간단하게 입고 가서 바로 이용을 했다.
대부분 38~40도의 적당한 온도의 스파였고, 다양한 컨셉으로 되어있다.
조경도 예쁘고 바다도 잘 보여서 힐링하기 좋은 곳.
곳곳에 썬베드도 꽤 많이 있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2박동안 온전히 호텔과 해운대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냈더니
제대로 힐링타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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