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여름금요일 오후 3시에 예약해서 금요일 오후 8시에 급 떠난 속초여행! 바다가 보이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다가 예약한 속초 라마다호텔!8월 말/당일 주말 예약 기준으로 디럭스 트윈 2박에 32만 원 정도 밤 11시쯤 도착했는데, 대포항에 아직 열린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오징어회를 만원에 사서 야식으로 먹고 잤다! 방에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생각보다 좁지 않았고, 침대 옆에 소파 공간도 넉넉했다.무엇보다 뷰가 정말 좋았다. 라마다 호텔은 방파제쪽으로 걸어 나가는 산책로가 연결되어있다.사실 속초 롯데리조트를 가고 싶었는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 라마다 호텔을 선택했다.그렇지만 라마다 호텔도 꽤 만족스러웠다. 조용하고 깔끔한 오션뷰 호텔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