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술상 차라는 것에 맛들리면서 다양하고 적당한(?) 술들을 마셔보고 있다 프리미엄 증류수 대표주자로 화요와 일품진로 두가지를 모두 마셔보았다 공통점 가격: 12000원(집근처 대형마트기준) 가게에서 사먹으면 보통3~4만원대 하는 것 같다 도수: 25도 용량: 375ml 참고로 소주용량 360ml(소주가 생각보다 많구나!) 화요는 25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쓴 맛이 적은 느낌이다. 탄산수나 레몬과 마셨을 때도 깔끔하다. 일품진로는 화요에 비해서는 조금 화~한 향이 느껴졌다. 클라우드와 섞어서 소맥으로도 먹어보았는데 적당히 향도있으면서 맛있었다! 소맥에 레몬도 넣어주니 바에 온 기분? 두가지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깔끔함으로 따지면 화요! 조금 더 풍부한 맛은 일품진로!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