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가장 변한 게 있다면, 나가서 커피를 잘 사 먹지 않게 된다는 것 ㅎㅎ
개인적으로 네스프레소 버츄오 정말 마음에 든다!
카페에서 사먹는 아이스 라떼 맛이 난다 헤헤
라떼용으로 추천하는 캡슐 종류는 '더블 에스프레소!'
그냥 에스프레소로는 라떼를 만들기 약하다. 꼭 더블 에스프레소를 추천!
주로 먹는 캡슐은 더블에스프레소 스쿠로/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비앙코 레제로
진한 정도로 치면 스쿠로가 가장 진한 것 같다.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될 것 같다.
오늘은 연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먹고 싶어서 비앙코 레제로!
비앙코 레제로는 우유에 잘 어울리는 캡슐로 소개되어 있다.

네스프레소로 라떼를 먹을 때는 우유를 생각보다 적게 넣어야 한다.


얼음을 먼저 넣으면 뜨거운 샷 때문에 금방 밍밍해질 수 있으니!
차가운 우유에 샷을 넣고 섞어준 뒤 얼음 넣는 것을 추천한다.
몽쉘이랑 먹으면 넘넘 맛있어

결혼 선물로도 정말 추천하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물론 캡슐이 저렴하진 않지만 밖에서 먹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고급 커피 맛이라 잘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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