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며 밥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 집이 좁아서 식탁을 따로 놓는 것도 여유롭진 않았기 때문에 거실 테이블을 식탁 겸 사용하기로! 아빠다리를 불편해하는 남편을 위해 리프트업 테이블을 알아봤다.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았으면 해서 리바트 리프트업 테이블을 구매했다. 기사님이 와서 직접 설치해 주셨고, 테이블을 올릴 때에는 양쪽을 잡고 올리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렇지 않으면 한쪽이 헐거워질 수도 있다고 하셨다. 3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아직까지 큰 무리 없이 잘 쓰고 있다. 장점 테이블 안쪽에 수납도 할 수 있어서 지저분한 것들도 넣어둘 수 있다. 별도 식탁을 사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밝은 색인데 음식이 묻어도 잘 지워지는 편! 단점 테이블이 엄청 무겁다 ㅋㅋㅋ 여자 혼자 나르기 어렵다....